아모레퍼시픽 장애인 여성 대상 메이크업 클래스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 장애인 여성 대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의 청소년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 활동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의 일환으로 시각 장애인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 메이크업 클래스는 시각 장애인 여성과 아모레퍼시픽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봄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개인별 어울리는 컬러를 제안해주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메이크업 수업 위주로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표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2013년부터 지속, 여고생과 소외 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과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하고,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까지 140여 명의 아티스트와 1천300여 명의 수혜자가 ‘메이크업 아티스
아모레퍼시픽, 창립 72주년…사회공헌 확대 통한 실천 다짐 여성·아동·청소년 건강&웰빙 문제 해결에 전사적 의지 결집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http://www.apgroup.com)은 지난 5일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의 비전 달성을 위한 ‘고객중심 경영’ 의지를 다졌다. 서경배 회장은 “세상에 없던 혁신 상품을 만들고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경험을 선사하며 디지털을 통해 소통하는 것은 결국 모두 고객중심을 위한 길이며 우리가 고객중심의 대원칙을 우직하게 지켜 나간다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진정한 원대한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임직원들과 함께 △ 고객의 요구를 깊게 탐색하고 △ 테스트 앤 런의 자세를 통해 고객중심의 대원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끌어낼 ‘20 by 20’ 약속을 지켜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초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